About
불타는 라쿤들
불타는 라쿤들은 예비 대학원생(후배 회원)과 실제 해당 랩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선배 회원)을 매칭해주는 멘토링 매칭 플랫폼, 대학원 김선배를 만들고 있어요.
저희는 이런 문제를 정의했어요
- [정보 탐색의 비효율성] 대학원 진학과 연구실 지원 준비 과정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극히 제한적이에요. 대부분의 준비 과정이 정보를 찾아다니는 데 소요되요.
- [정보 부족으로 선택권 박탈] 또한 인터넷에 정보가 아예 없는 연구실이나 교수님도 꽤 많이 존재해 정보 부족으로 타대 진학 자체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해요.
-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정보 없이 내려야 함] 대개 석사 진학 과정에서 정말 필요한 정보들 중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연구비 지원, 해당 연구실의 아웃풋, 교수님의 인성까지, 현재로선 들어가봐야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불타는 라쿤의 최종 목적
- 중요한 결정인 대학원 및 연구실 진학 과정에서 정보가 부족해 잘못된 선택을 하거나 여러 선택지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어요.
- 많은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대학원 석사생들이 쉽게 예비 대학원생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알려주고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고 싶어요.
주요 사용자
우리는 이렇게 일해요!
☺️ 넌 어떤 라쿤이야? 서로에 대한 궁금증 폭발
라쿤들은 똘똘 뭉쳐 생활해요. 어떤 어려움이 와도 함께 몰려다니며 서로의 문제를 해결해주죠.
그러기 위해선 다른 라쿤들이 어떤 성격을 가진 친구들인지,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지, 요즘 관심사는 무엇인지 너무나도 궁금해요.
라쿤들은 오늘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 회의 전 TMI!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려주는 TMI 타임!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매번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 봐요.
✨ 라쿤은 마음속 이야기를 모두 솔직하게 공유해요
일을 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쌓일 수도 있죠. 그래도 기획이니까 더 잘 알겠지, 개발이니까 잘 알겠지 하며 마음속에 담아두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라쿤들은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공유한답니다.
솔직한 피드백과 제안에 다른 라쿤들이 반감을 갖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줄 거라 믿고 있어요. 혹시 문제가 있나요? 언제든지 리드 라쿤들에게 알려주세요. 우리는 서로의 생각과 의견,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한답니다.
- 티타임 제도
무엇이라도 괜찮아요. 궁금한 점, 불편한 점, 해결받고 싶은 점. 그 어떤 내용이든! 3분짜리 티타임부터 30분짜리 티타임까지, 어떤 시간이든 자유롭게 각 파트의 리드에게 티타임을 신청해보세요! 꼭 개발 리드에게 티타임을 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개발이 기획 리드에게, 기획이 개발 리드에게 티타임을 신청할 수도 있답니다. 티타임을 개인적으로 신청하고 받아보세요.
💪 라쿤들 한 명 한 명이 팀을 이끄는 거예요
라쿤들은 리드가 있고, 따라만 가는 식으로 일하지 않아요. 모두 각자에게 부여된 역할이 있고, 그 역할에 따라 팀을 이끌어가죠. 자신의 역할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아요. 모두 한 명 한 명이 멋진 라쿤들이기에 맡은 바를 멋지게 이끌어가고 싶어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라쿤들이 지키는 몇 가지 규칙이 있어요.
- 라쿤들은 자신이 맡은 영역에 대해 주도적으로 스케줄링 계획을 세우고 팀을 이끌어가요.
- 회의마다 어떻게 회의를 진행할 것인지 라쿤들은 각자 안건지를 작성해요. 그리고 회의를 진행하죠.
- 자신이 맡은 영역에 대해 다른 리드 라쿤들에게 ‘이렇게 하면 될까요?’ 묻지 않아요. 대신 ‘저는 이렇게 진행하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구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