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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하는 좋은 개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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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라쿤들
여러분은 지향하는 개발 문화가 있으신가요?
한번씩 기웃거리는 인프런의 CTO 이동욱님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을 가져와 봤어요
이 글을 읽다가 인상 깊었던 부분이
**내가 추구하는 개발문화는 무엇일까. 항상 대답하는 것이지만, 나는 팀원들에게 강요하는 어떤 개발문화가 정해져있지 않다.
좋은 개발 문화를 강요하기 보다는, 좋은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레 지향하는 무형적인 형태가 생기는데, 그게 그냥 문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직의 리더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내가 할 것은 좋은 사람을 팀으로 모으고, 그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회사의 방향과 다르다면 피드백을, 크게 다르지 않다면 지지해주는게 전부이다.
나 혼자 생각한 이상적인 개발 문화가 여러 좋은 인재들이 모인 개발팀 전체 구성원이 만들어낸 문화보다 더 좋을순 없다고 생각한다.**
이 부분 이었어요.
어떻게 보면 대외활동을 하다가 한 팀으로 만난 여러 프로젝트 경험중 하나의 개발팀이었는데 저는 이 개발팀이 좋았고, 이 개발자들이 좋은 개발자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우리 개발팀이 유지되었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레 지향하는 무형적인 형태가 생기는데, 그게 그냥 문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직의 리더가 강요하지 않더라도.
이 말과 같이 우리들 사이에도 자연스래 지향하는 무형적인 형태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게 우리의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
요즘 혜원이도 개인적인 동기부여, 팀의 문화 등등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내용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고 저분도 CTO로써 개발팀을 이끌며 여러 고민을 하시는 분이니 한번씩 참고하면 새로운 방향성을 눈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가져왔답니다